CONCERTS

작성자 admin 시간 2019-05-10 22:15:20 조회수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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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공연단원, 모모앙상블, 앙상블 아인스, 앙상블온 소속 연주자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욱의 귀국독주회가

7월 4일 목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

 

C. M. Widor

Introduction et Rondo pour Clarinette et Piano, Op.72

 

 

T. Keuirs

“CANZONE”

 

 

F. Poulenc 

Sonate pour Clarinette et piano, FP 184 

 

J. Brahms

Sonate f-Moll, Op.120 Nr.1 

 

D. Lovreglio

Fantasia da Concerto su motivi de "LA TRAVIATA" di G. Verdi

 

 

[프로필]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욱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 석사과정(MM)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Saverio Mercadante”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경원대학교 콩쿠르에서 대상, 이화경향콩쿠르, 음악협회콩쿠르, 클라리넷협회콩쿠르, CBS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함으로써 탁월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독주자로 다양한 독주 무대와 함께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국방부오케스트라, 헤어츠 아카데미 앙상블, 강동구 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전문연주자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독일 Bergische Symphoniker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강남심포니와 청주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하는 등 오케스트라 주자로써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실내악 연주에도 관심이 많아 2017년 창단한 모모앙상블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예술 콘텐츠 대한민국사업에 선정되어 그 기획력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2018-2019년에 걸쳐 서울문화재단의 청년예술단, 2019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크고 작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가까이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김동진, 이혜선, Ralf Manno를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욱은 현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공연단원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모모앙상블, 앙상블아인스, 앙상블온 소속 연주자로 그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한편 선화예술중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주최 가온클래식

예매 예술의전당

http://www.sac.or.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7425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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