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공연장 폐쇄의 이유로 본 공연은 잠정 연기 되었습니다.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 신지은의  IN THE MUSIC SERIES I : 연주가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립니다.

Character 라는 주제로 ​슈베르트, 드뷔시, 슈만의 작품을 선보일 이번 독주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F. Schubert(1797-1828) - F. Liszt(1811-1886)

Winterreise 中 

C. Debussy (1862-1918)

Préludes 中

R. Schumann (1810-1856)

Kreisleriana, Op. 16

유려한 테크닉과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색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신지은은 인천예술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학사,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 중 도불하여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Diplôme Supérieur d’exécution)을 졸업하였으며, 귀국 후 박사학위를 취득함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Asia Pacific Young Artists Piano competition에서Finalist로 선정되었으며,미국에서 열린Chautauqua Piano Competition에서2위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쿨에서 연주자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국민대학교 개교6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서 국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뿐만 아니라 일본 히로시마 엘리자베스 음악대학 초청연주,우인아트홀 초청 우수신인연주자 독주회,파리에서Saint Philippe du Roule Chapelle Baltard , Cathedrale Sanite-Croix등4회에 걸친 독주회에서는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귀국 후 ‘Françoise Thinat 초청 피아노로 전하는20세기 음악’, 제 16회, 17회 피아노문헌연구회 정기연주회,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그의 스승인 피아니스트 윤영화와 코스모스악기 2018,2019 초청연주회 시리즈로 두오 연주회를 하였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인 작곡가와 연주자들과 함께 ‘dot the line’ music festival에 참여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에서 현대곡을 연주하며 바로크,고전 음악에서부터 현대곡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관객과 소통하며 그 음악세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윤철희,윤영화, Françoise Thinat, Sodi Braide,주혜정,이혜진을 사사하였으며, 현재피아노 문헌 연구회, KPS(Kookmin Piano Society), 피아노 앙상블Avec, Ensemble Tones멤버로써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편,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인천 중등예술 영재교육원 및 인천예술고등학교, 국민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