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S

작성자 admin 시간 2020-10-05 17:48:26 조회수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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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_포스터_최종_수정.jpg

피아니스트 최희정의 독주회가 오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립니다.

https://place.map.kakao.com/8005993 

 

갈루피, 드뷔시, 리스트 등 서정적이고 또 열정적인 작품이 연주 될 이번 연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B. Galuppi - Sonata in C-major
I. Andante
II. Allegro
III. Allegro assai

 

C. Debussy - Images 1
I. Reflets dans leau
II. Hommage a Rameau
III. Mouvement

 

 

Pause

 

 

F. Liszt - Funerailles

- Les jeux d'eau a la Villa d'Este

- Hungarian Rhapsody No. 15 ‘Rakoczi March’

 

 

 


피아니스트 최희정

 

순수한 감성과 섬세한 테크닉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최희정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브레멘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매년 브레멘 국립음대 정기연주회 “Bach Project", “Chopin Project", “Debussy, Ravel Project"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내며 학구적인 면모를 보여 왔다. 또한 Tirschenreuth 시청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브레멘 Haus im Park에서 개최된 “PIano Podium" 에는 4회 참가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바이로트 Steingraeber Rokokosaal에서 드뷔시, 라벨, 쇼팽 등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연주에 출연하였으며, 독일 남부 Amberg의 Max Reger-Gymnasium에서 열린 연주에서는 ‘완벽에 다다른 기교와 남다른 음악성을 바탕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연주’, ‘별빛과도 같은 시간의 연주’라는 호평을 듣기도 하였다.

 

김동진, 김성희, 홍은경, 진용재, Kurt Seibert, Strobel Bogusla를 사사하고 서울신대와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최희정은 영산아트홀 귀국연주회 이후 인천문화예술회관 독주회,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30주년 기념음악회, 모차르트홀 듀오연주회 등 독주와 앙상블, 반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통하여 그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예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2000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