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S

작성자 admin 시간 2021-07-15 15:30:57 조회수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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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장은제 독주회가 9월 7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

 

J. Haydn Sonata in C Major, Hob.XVI: 48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110

F. Mompou Variations on a Theme by Chopin

I. Stravinsky Trois Mouvements de Petrouchka

 

 


감성적 터치와 탁월한 기교로 정통 피아니즘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장은제는 선화예술학교를 3년 실기우수자로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예술대학(UDK)을 만16세에 최연소 입학하였다. Reiner Becker의 문하에서 학사•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는 Arie Vardi, Sergei Babayan, Oxana Yablonskaya, Valadimir Tropp, Hiroko Nakamura, Michel Beroff 등 세계적인 교육자이자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 참가로 음악의 깊이를 더해갔으며 이후 배움에 대한 계속되는 열정으로 국민대학교 윤철희 교수를 사사하며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The Liszt International Masterclass Tour in Asia에 선발되었으며, The Hamamatsu Internation Piano Academy를 장학생으로 수료,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대한민국 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주자로써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중국 공산당 창립 98주년 기념음악회 (중국 난창), M170 한국 런칭 기념 스타인웨이 초청연주 (코스모스홀), 쇼팽서거 170주년 기념음악회 (피아노문헌연구회), 더 맨즈 콰이어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포도나무 하우스콘서트 독주회, 닥터와 왈츠만 초청연주, 철원군 초청 피아노 독주회, 네덜란드 대사관 초청연주, 인간문화 개발연구원 초청연주, 아프리카 우물파기 프로젝트 음악회 출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장은제는 독주와 반주, Ensemble Tones 멤버, SBS드라마 '브람스를 아시나요' 음악고문 참여, 육군 제3보병사단 군악대장 역임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클래식의 외연확장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가스파레 스폰티니 공립음악원 (Instituto Musicale Gaspare Spontini)에서 Pianoforte Jazz전공으로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실용음악의 대표적 장르인 재즈를 깊이있게 연구, 음악의 장르적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연구 및 저술활동으로는 '클래식 연주자의 신체 및 정신 건강 문제'(공동저자), '대학생들의 음악적 특성과 향후 자녀 악기교육 의향간의 관련성'(제 1저자)이 있으며 위 두 논문은 SCI급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또한 그의 박사 졸업 논문 '한국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교육수요 창출에 대한 연구 : 중국가의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는 한국 클래식 음악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재 그는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예중, 부산예고, 덕원예고, 영신여고, 수원대학교  영재아카데미 실기강사로 후학을 양성중이다. 또한 명지대학교와 자매결연된 중국 예장사범대학에서 정기적으로 중국 학생들을 교육하는 등 활동 무대를 국외로도 넓혀가고 있다. 

 

 

예매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7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