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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시간 2022-09-05 13:25:13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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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음악예술학회 초청 피아니스트 윤철희 독주회 (울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UMAS울산음악예술학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울산출신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초청 독주회를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F. Schubert – Impromptu Op.142 No.2 in A flat major

W. A. Mozart – Piano Sonata No.2 in F Major, K 280

L. v. Beethoven – Sonata quasi una Fantasia, No.14 in C# Minor, "월광"

A. Dvorák - ‘Song to the Moon’ from Rusalka (Sop. 김방술)

W. A. Mozart – Piano Sonata No. 3 in Bb Major, K 281

S. Rachmaninov – Moments musicaux, Op.16, No. 3, 4, 5, 6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철희

 

10세에 부산시립교향악단과 모차르트 협주곡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윤철희는 국내외에서 독주,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등으로 1년에 50여회가 넘는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선화예고 재학 시 중앙음악콩쿠르 입상, 부산MBC콩쿠르 1위 입상 등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Edith Picht Axenfel, Vitaly Margulis와 공부하며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3차례에 걸쳐 교향악축제에서 라흐마니노프, 쇼팽의 협주곡 등을 연주했고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에서 차이코프스키, 풀랑의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이외에도 코리안 심포니, 강남 심포니, 원주시향, 울산시향, 포항시향, 창원시향, 군산시향, 고양필하모닉, 군포 프라임필, 크누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다양한 협주 무대를 선보였다.
2018년에는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모차르트 협주곡 연주회'에서 직접 트라움 챔버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협연하여 '고전시대 연주형식의 재발견', '원작으로써 예술의 독창성과 신선함을 강조하는 뛰어난 연주' 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지휘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베토벤 협주곡 전곡 연주회’역시 직접 지휘하며 선보인 연주에서 많은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었다.


협주무대와 더불어 피아니스트 피경선, 퍼커셔니스트 박윤과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기획의 거쉰과 피아졸라 연주, 첼리스트 여미혜와의 듀오연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체코의 체스키크롬노프 음악 페스티발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의 듀오연주에서는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와 현지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 2021년에 첼리스트 심준호와 가진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5곡을 한 무대에 선보여 ‘인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황홀한 무대’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연주활동과 더불어 여러 위치에서 멘토 역할 또한 다하고 있는 윤철희는 미국 애리조나 뵈젠도르퍼 국제콩쿠르, 프랑스 파리 깜뿌스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활동하였으며, 울산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연주와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Special Guest 

소프라노 김방술 (울산대 교수)


예매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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