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S

작성자 admin 시간 2022-12-29 11:08:23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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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피아노독주회.jpg

[프로그램]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31 in Ab Major Op.110

 

 

F. Liszt
Annees de Pelerinage -2de annee Italie 

4. Sonetto 47 del Petrarca

5. Sonetto 104 del petrarca

6. Sonetto 123 del petrarca

7. Après une Lecture du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프로필]

 

다양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따뜻함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최인영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전국 예전 음악 콩쿠르 은상 입상을 시작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열린 International Mozart 콩쿨에 Finalist에 오르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학 중 독일 YAMAHA 장학금을 받고 연주하였으며, Wolfgang Rhim Festival (Karlsruhe), Egislieder Seminar (Allgäu) 연주, 칼스루에 시립 미술관 연주 등 독일 내 다수 연주회를 통하여 관객과 소통하여왔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일신홀 베토벤 소나타 전곡시리즈 초청연주, 카메라타 초청연주 등 여러 무대에서 독주와 반주, 앙상블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귀국독주회에서 베토벤의 32번 소나타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최인영은 이번 연주에서 31번 소나타 연주로 계속되는 베토벤 연구의 결과물을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인순, 김민숙, 조설영, 정희정, Gitti Pirner, Ulrike Mey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인영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피아노 및 성악 보조강사(클래스 전담 반주자), 뮌헨 국립음대 슬라브어 가곡 및 오페라 수업 반주,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반주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국제문화예술협회 SICCA 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동시에 앙상블 엘리 멤버로 왕성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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