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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시간 2023-10-02 22:39:03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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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진석의 베토벤 시리즈 6번째 무대가 오는 11월 18일 토요일 해운대 HMF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피아니스트 김진석 베토벤 시리즈 6

이야기가 있는 ‘All about Beethoven’

 

 

2023. 11. 18 () 오후 5

해운대 HMF 아트홀

 

 

주최 : 가온클래식

후원 : 해운대음악제 조직위원회

티켓 : 전석 3만원 (학생할인 50%)

예매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4637

문의 : 가온클래식 070-8811-0513

 

 

 

 

Violin. 김서연

부산예중 재학 중 도독, 하노버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Waldorf Schule, Dr. Hochs Konservatorium 악장 역임

트루베르 챔버, 비르투오조앙상블, 김해신포니에타 등과 연주 및 협연하는 등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Piano. 박소정

부산예중·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 석사 졸업

) 엘랑음악학원 부원장

 

 

 

 

Program

 

 

L. v. Beethoven

 

 

Egmont, Op. 84: Overture (arr. for Piano solo)

   

Romance Op.50 

   

Sonata in D Major, Op.6 

   

Violin Sonata Op.12, No.1, 3rd mvt.

   

Piano Sonata in c minor, Op.27, No.1 “Sonata quasi una Fantasia” 

   

Symphony No.5 1st mvt. (arr. for Piano 4 Hands)

 

 

 

5회에 걸친 베토벤 시리즈로 '묵묵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아티스트' 라는 평을 듣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진석은 자신만의 음악적 가치관을 무대에 잘 녹여내는 피아니스트이자 기획자, 해설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민대 윤철희교수에게 사사 받았으며, 이후 독일로 건너가 뒤셀도르프 로베르트 슈만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전공 학사(BA)와 동대학원 실내악, 반주전공 최고연주자과정(ZS)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뒤셀도르프에서는 A. Nebel에게 독주와 실내악을 배웠으며, 현대음악 전문연주자 U. Falkner에게 동시대음악을 본격적으로 배우기도 하였다. 이후 스위스 루체른 응용과학예술대학원 F. Hoelscher, K. Lifschitz 문하에서 최고연주자과정 CAS를 졸업하였다. , Pierre-Laurent Aimard, Einar Steen-Nøkleberg, Oliver Kern, Paolo Giacometti, Paul Gulda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갔다. 유학시절 뒤셀도르프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톤할레 슈만 페스티벌, 뒤셀도르프 쇼팽 페스티벌, 바트 헤어스펠트의 Bad Hersfelder Festspiel 콘서트 페스티벌, 루체른 피아노 페스티벌 등 유럽 주요 무대에 초대되어 독주무대를 선보였으며, Don Vincenzo Vitti 국제콩쿨 2, Euterpe 국제콩쿨 2,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콩쿨 3위에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귀국 후에는 '피아니스트 김진석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시리즈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술평론가 장원과 음악과 미술의 융·복합공연 <아트콘서트>를 기획하여 서울과 부산, 강릉, 청주, 전주 등에서 연주하는 등 여러 장르와의 협업공연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서울시 선정 서울청년예술단 앙상블 유빌라떼의 피아니스트로 국립한글박물관, 나루아트센터, 서초금요음악회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성남음악협회 신춘음악회에 초대받아 SMA 현악앙상블과 협연하는 등 독주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실내악, 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8년 시작하여 베토벤의 서거 200주년인 2027년까지 10회의 공연으로 기획된 피아니스트 김진석 베토벤 시리즈는 서울문화재단의 신진 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인 '최초예술지원'에 다년 프로젝트(2019-2020)로 선정되어 그 기획력과 예술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피아노 독주 작품 뿐 아니라 실내악, 가곡과 협주곡, 편곡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베토벤의 스코틀랜드 민요를 국내 초연하는 등 매번 기획력 돋보이는 연주로 많은 관객들의 성원을 받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평택대, 협성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강남대, 국민대 종합예술대학원 및 울산예고 예술영재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여러 음악회에 해설자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공연리뷰를 기고하는 등 무대 위, 아래를 종횡하며 관객과 소통중이다.

 또, 2023 서초공연예술연합(SPAA) 설립추진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단,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 아트너스클럽멤버로 활동 중이며, 클래식전문 공연기획사 가온클래식 대표로 여러 공연과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문화예술 전반에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진석은 앞으로 남은 네 번의 베토벤 시리즈를 통하여 더욱 폭넓은 층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특유의 기획력으로 클래식 공연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한편, 베토벤이라는 작곡가의 예술적, 인간적인 여러 모습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소개해 나갈 것이다. 

 

 

 

upcoming concert

피아니스트 김진석 베토벤 시리즈 7

'최윤하 김진석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회'

2024. 01. 28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1767#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