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S

작성자 admin 시간 2023-10-25 00:48:42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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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상일의 독주회가 오는 11월 4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립니다.
 

Program

 

F. Chopin - Ballade No.1, Op.23

F. Liszt - Harmonies poetiques et religieuses III, S. 173 "Benediction de Dieu dans la solitude"

F. Chopin -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Liszt / Bach Variationen über das Thema von "Weinen, Klagen, Sorgen, Zagen [...] sind der Cristen Tränenbrot"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후, 서울예고에 재학중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를 입학, 학사와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귀국 후 국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중학교 1학년때 이미 영산아트홀에서 Mendelssohn piano concerto를 협연하며 연주활동의 첫발을 내딛은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며 2009년 북체코필하모니와 세계최고의 홀 드보르작홀과 스메타나홀에서 Beethoven piano concerto no.3 를 협연을 하였고,

러시아 마이콥 필하모니와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2 를 협연하여 현지 관객으로 부터 호평을 받으며 연주자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프라하에서 객원 지휘를 맡았던 마에스트로 Jacob Chi어린나이임에도 작곡가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완벽하게 소화는 특출함을 지닌 피아니스트라는 찬사와 호평을 보냈다.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빈국립음대 재학당시, Karl-Heinz Kammerling, Rudolf Keherer, Martin Hughes, Leonel Morales Alonso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교수들의 추천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Karl-Heinz Kammerling 교수는피아노건반위, 음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표현할수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될 인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김석, 박로사, 이옥희, 김정원, 윤철희 교수를, 빈 에서는 최고의 연주자이자 교수인 Oleg Maisenberg Stefan Arnold를 사사했다.

몬테레이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를로비바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르코프 필하모니태국 국립교향악단, 부다페스트 심포니, 구리시립청소년 교향악단,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팬아시아 필하모니아 등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홀에서 연주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금호 아트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라임 오페라 앙상블 초청 연주 등 전문 연주홀 외에 압구정 성당 초청, 고대 안암병원 초청, 갤러리 예술통신 초청 독주회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독주회를 통하여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Schwingungen Trio와 앙상블 클라비어, 하피스트 한혜주 등과 실내악 연주는 물론 다수의 독주회, 독창회 반주도 하며 클래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뉴욕 카네기 홀, 베를린 베를린 필하모니커 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이태리 Armonie della Sera 음악페스티벌, 체코 Cesky Krumlov International 음악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가와 홀, 페스티벌에서 연주 뿐 아니라 예술의 전당, 롯데 콘서트 홀은 물론 코엑스 별마당 가을을듣다, 마포화재단 Classic Music Festival 등과 지방 순회 연주 등 수 많은 연주를 통해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부다페스트심포니와 피아노협주곡(Saint Säns Piano Concerto No.2,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CD Sony Classic에서 발매하였고 이는 KBS FM라디오 클래식 채널에서 이달의 새로나온 음반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한국예술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가로써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KBS 드라마 봄의왈츠, 페이지터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드라마스페셜 얼룩,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등에 대역 및 자문위원 등으로 출연하며 진정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힘썼던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현재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한세대학교 강사로 역임하며 후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